오른쪽으로 갈수록 왼쪽에서 멀어진다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 자세 가져야… 양쪽 모두 바라보는 양면성의 지혜 필요 [출처] 중앙일보 2017.06.25 S기업 부사장에게 어떤 사람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싱거운 대답이 돌아왔다.“역지사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너무 뻔한 거 아니냐고 반문했더니 부사장은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사람들은 역지사지라는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데 그게 그리 간단한 게 아닙니다. 임원들은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은 전문가들입니다. 동시에 그게 바로 그들의 최대 약점인데 그걸 모릅니다. 자기 전문분야 외에는 문외한인데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 분야의 전문가인 것만 주장합니다. 다른 부서의 입장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다른 부서에 대해선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지식의 저주'에서 배우는 역지사지(易地思之) 3.2평 공간에 갇힌 박근혜 前대통령은 자신의 잘못을 모른다.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거리를 두거나 담을 쌓고,자신을 추종하는 소수 의견에만 귀 기울인 결과 심각한 ‘지식의 저주’에 빠져 있다. 1990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다.한 그룹의 사람들에게 120개의 노래를 하나씩 골라 테이블을 두드리게 하고,다른 그룹은 그 소리를 듣고 노래제목을 맞히는 실험이었다. 두드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노래를 50% 정도는 알아 맞힐 거라고 예상했다.그러나 듣는 사람들은 120곡 중에서 단 3개의 노래만 맞혔다.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 두드리는 사람들은 테이블을 두드릴 때 머릿속으로 노랫소리를 연상한다.그들의 머릿속에는 오케스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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